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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일상의 시 / 고은 '비로소'

    2020.10.05 by 머핀#

  • 우리 일상의 시 / 이외수 '지렁이'

    2020.10.02 by 머핀#

  • 유아인 배우 <공짜 엄마>

    2020.10.01 by 머핀#

  • 우리 일상의 시 / 천양희 '밥'

    2020.09.30 by 머핀#

  • [첼시] 리그초반 의문의 경기력

    2020.09.27 by 머핀#

  • 초반 기세가 무서운 '우리흥' 손흥민

    2020.09.26 by 머핀#

  • 나이키 x 카시나 덩크

    2020.09.25 by 머핀#

우리 일상의 시 / 고은 '비로소'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버렸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보았다 ​ 시인 [고은] 이 시는 숨가쁘게 살아가는 삶에 한 텀 쉬어감이 있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시 인거 같다. 나무를 볼 때가 좋을때도 있지만 숲을 볼 때 진정한 나무의 진가가 나오는거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10. 5. 13:07

우리 일상의 시 / 이외수 '지렁이'

[지렁이] 도대체 내가 무얼 잘못했습니까. -이외수- 짧지만 지렁이 마음을 가장 잘 대변하는 구절 피식하며 웃음도 나오지만 동시에 지렁이의 입장이 가슴에 와닿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 17:16

유아인 배우 <공짜 엄마>

잡지 데이즈드&컨퓨즈드 2013년 2월호에 실린 유아인 배우의 글. 압구정에 엄마밥상이란 한식당이 있었다. 그곳에서 나는 가끔 가부좌를 틀고 이름 모를 계모의 밥상을 받았다. 뜨끈한 온돌에 엉덩이를 지지며 잠시나마 기름진 손맛을 느끼는 일은 혈혈단신의 타향살이에 크나큰 위로였다. 물론 그 온정에는 대가가 따른다. 갈비찜으로 사치하지 않으면 1인분 가격이 1만원 조금 넘었다. ''진짜 엄마''의 밥상을 걷어차고 상경한 이후 서울에서 때운 모든 내 끼니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쓸쓸한 허기에 모정을 찾아 비집고 들어간 백반집은 물론이고, 바깥 밥이 입에 물려 어설픈 솜씨로 요리를 하겠다고 들락날락한 마트장 보따리에도 여지없이 계산서가 끊어진다. 그나마 친구에게 덤터기 씌워 해결한 끼니 후에는 커피 한 잔으..

카테고리 없음 2020. 10. 1. 12:17

우리 일상의 시 / 천양희 '밥'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 -천양희- 드라마에서 처음 봤던 천양희 시인의 '밥'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 여러 형태의 고통과 삶의 통증을 겪는다. 이 '밥' 이라는 시는 그러한 상황에 다른 곳을 학대함으로 본래의 통증을 망각하려하지말고 통증과 과감히 맞서서 직접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지라는 의미를 갖고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9. 30. 20:16

[첼시] 리그초반 의문의 경기력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첼시VS웨스트브롬 간단 경기 리뷰 스코어 3-3 출처=게티이미지코리아 라인업 [첼시][웨스트브롬] 첼시는 전반 4분 만에 마르코스 알론소가 헤딩 미스를 범해 칼럼 로빈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추가골도 웨스트브롬의 작품이었다. 전반 25분 티아고 실바의 치명적인 실수가 로빈손의 멀티골로 이어졌다. 3분 뒤에도 첼시가 한 골 얻어맞았다. 웨스트브롬이 코너킥 찬스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펼쳤다. 디넬 펄롱이 뒤로 빠져 헤더로 연결하자 카일 바틀리가 마무리해 스코어를 더 벌렸다. 첼시는 이후 점유율을 크게 가져가며 만회골을 노렸으나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하지 못하고 세 골 뒤진 채 후반전을 준비하게 됐다. 축구 전문가가 아니기에 개인적 견해가 많이 들어가있는점 죄송합니다. 먼저 ..

카테고리 없음 2020. 9. 27. 19:40

초반 기세가 무서운 '우리흥' 손흥민

불을 뿜는 손흥민의 경기력 [이미지출처 = EPA연합유스] 손흥민은 25일 KF 스켄디야(북마케도니아)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0. 9. 26. 16:16

나이키 x 카시나 덩크

현재 나이키에 덩크라는 신발이 굉장히 핫한 상태이다. 왜냐하면 !!!!!! 나이키와 국내 편집샵 '카시나' 가 최초로 콜라보한 신발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스니커 매니아라면 한눈에 봐도 최고의 색상들끼리 만났다라고 생각할것이다. 민트색 계열로 나온 텅크 모델은 국내 한정으로 발매되는 모델이며 블루 색상은 아시아 발매로 희소성 때문인지 더 예뻐 보이는거 같습니다. 이번 모델의 구상은 '카시나' 가 부산에서 시작해서 서울에 입성한 브랜드 스토리를 1980년대 우리 나라만의 복고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블루 컬러는 우리나라의 1980년대 버스 색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고요 그린 컬러는 도로표지판의 초록색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으며 , 태그 장식 2종에도 각각 1번 경부고속도로를 상징하는 숫자 ‘..

카테고리 없음 2020. 9.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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